-관광청 최초 산출…방일객 단가의 2배
 
일본관광청은 2016년도 일본에서 개최된 전체 국제MICE 행사의 경제파급효과를 1조590억엔으로 산출했다. 참가 및 출전한 외국인 1인당 평균소비액은 33만6,760엔으로, 같은 해 방일객의 평균단가 15만5,896엔의 2배 이상에 달했다. 일본관광청은 지난해 국제회의의 경제파급효과를 산출한 바 있지만, 기업회의와 포상여행, 전시회까지 포함한 전체 국제MICE 행사를 대상으로 추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트래블저널 2018년 5월7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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