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 실적통계] -중국 인바운드 덕에 오랜만의 플러스 기록

작성자 김선주 작성일2013-11-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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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A 7월 회원사 실적 인바운드도 양호
-중국이 일본 시장 침체 상쇄, -5.3% 기록

여름 성수기 진입 효과 덕택에 여행사들의 7월 내국인 송객실적은 물론 외국인 유치실적도 양호하게 나타났다.
한국여행업협회(KATA)가 집계한 2013년 7월 회원사 실적통계에 따르면, 7월 한 달 동안의 외국인 유치실적은 41만6,061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3% 감소했다. 여전히 전년수준을 밑돌기는 했지만 전년동월대비 22.6% 감소했던 6월 등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큰 약진이라고 할 수 있다. 유치실적 상위 30개사의 실적합계는 24만363명으로 전년동월대비 2.5% 증가를 기록, 장기간 지속된 인바운드 침체 상황 속에서 오랜 만의 플러스 성장을 보였다. 중국 인바운드 부문의 힘이 컸다. 중국 인바운드 부문의 7월 유치실적은 23만5,047명으로 전년동월(18만806명)보다 30.0% 증가했다. 중국 인바운드의 약진이 일본 인바운드 부문의 침체(11만3,582명, -39.1%)를 상쇄했다. KATA는 ‘엔저현상으로 패키지 상품의 부진이 장기화돼 일본 시장은 전년대비 39.1% 감소했지만, 중국 시장은 방학 및 휴가 기간의 개별여행객 증가, 크루즈 운항 및 내륙 지역 전세기 취항 확대, 위안화 절상에 따른 해외여행 관심증대 등으로 30.0% 증가했다’고 분석했다. 여행사별로 살펴보면 에치아이에스코리아가 2만2,529명으로 1위에 올랐으며 하나투어아이티씨(1만5,830명), 화방관광(1만5,277명), 모두투어인터내셔널(1만4,083명), 복산여행사(1만2,170명) 등이 그 뒤를 이었다. 한편 1~7월 외국인 유치실적 누계는 214만8,091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7.1% 감소했다.
 
내국인 송객실적은 7월에도 순풍을 탔다. 송객실적 상위 30개사는 7월 한 달 동안 45만514명을 송객해 전년동월대비 16.8% 증가율을 기록했다. 업체별로는 하나투어가 16만9,871명으로 16.0%의 증가율을 보였으며, 모두투어네트워크는 8만5,235명으로 전년동월대비 7.4% 늘었다. 노랑풍선, 여행박사, 온라인투어, 참좋은레져, 인터파크아이엔티, 케이알티, 한진관광 등 이후 업체들도 대부분 전년동월대비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1월부터 7월까지 내국인 송객 누계실적은 288만7,744명으로 전년동기대비 19.0% 증가하며 순항을 지속했다.
7월 항공권 판매실적은 5,790억원으로 전년동월대비 5.2% 감소한 것으로 집계됐다.
 
김선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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