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키트래블은 기존 태국과 필리핀 지역에 한해서 온라인 사이트를 운영하다가 지난 5월 타이완 사이트도 새롭게 오픈했다. 오는 9월에는 홍콩 사이트를 오픈할 예정이다. 전세계의 각 지역 사이트 오픈을 목표로 차근차근 지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대만 또한 기존 사이트와 동일하게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어 소식도 빠르고, 서비스도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현지를 가장 잘 아는 사람이 관리한다는 점에서 여행자들을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자유여행이 활발한 타이완의 특성상, 성장 가능성도 높을 것으로 기대한다. 각종 투어는 물론 타이완 안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핸드폰렌탈 서비스 등도 선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크레이지 몽키 세일’을 매주 진행하고 있다. 매주 다른 호텔을 파격적인 가격으로 예약할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이번주에 제6탄이 오픈될 예정이다. 첫 회부터 여행자들의 반응이 기대 이상으로 좋았다. 또 매주 목요일에 ‘크레이지 세일’을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진행돼 바로 결제를 해야 하는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참여율이 높다.
-몽키트래블
이민구 과장
이민구 과장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