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5번의 ‘스페셜 불꽃놀이’ 진행
-9월·12월도 하늘에 수놓은 불꽃 볼 수 있어

일본 나가사키에 위치한 테마파크 하우스텐보스에서 8월 관광객을 맞이해 특별한 볼거리를 준비했다. 
하우스텐보스에서 8월, 총 5번의 ‘스페셜 불꽃놀이’를 개최한다. 매 날짜마다 각각 다른 콘셉트의 불꽃놀이가 펼쳐져 관광객들을 맞이할 계획이다. 이어 9월20일에는 제2회 규슈최대 불꽃놀이가 개최된다. 총 2만발 규모의 불꽃놀이로 1부는 제6회 세계불꽃놀이대회 결승이 진행되고 2부는 1km의 폭을 자랑하는 스타마인 불꽃놀이가 펼쳐질 예정이다. 세계불꽃놀이대회는 일본대표와 미국대표가 겨루는 결승이다. 한 해의 마지막 날인 12월31일에도 불꽃놀이가 준비돼 있다. 일본 최대급 카운트다운 불꽃놀이가 하늘에 수놓을 예정이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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