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셔리 호텔 연합 ‘더 리딩’
-8개 호텔참가 쇼케이스 성료

세계 럭셔리 호텔을 이끌고 있는 더 리딩 호텔즈 오브 더 월드(The Leading Hotels Of The World·이하 LHW)가 지난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8개의 해외 호텔들이 참가해 국내 여행사 관계자들과 만나 미팅을 갖는 등 판매 활성화를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LHW 한국지사 김용국 이사는 “같은 호텔을 이용하더라도 LHW를 통해 가격 네고 및 추가 혜택 등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세계 유수의 럭셔리 호텔 회원사를 국내에 소개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쇼케이스에 참여한 호텔은 ▲그랜드호텔엣드밀란(Grand Hotel Et De Milan, 이탈리아 밀라노) ▲그랜드호텔레트로아루아(Grand Hotel Les Trois Rois, 스위스 바젤) ▲더판티나호텔(The Pantina, 싱가포르) ▲더리베리사이공(The Reverie Saigon, 베트남 호치민) ▲호텔푸켓츠바리에르파리(Hotel Fouquet’s Barriere Paris, 프랑스 파리) ▲물리아발리(The Mulia, 인도네시아 발리) ▲카펠라싱가포르(Capella Singapore, 싱가포르 센토사섬) ▲더르K2(The Le K2, 프랑스 쿠슈벨)이다. 특히 2014년 12월 개관을 앞둔 더 리베리와 2015년 4월 개관 예정인 더 판티나, 그리고 스키리조트로 유명한 큐슈벨 지역의 K2 호텔 등은 올해 처음 한국을 방문하며 한국 시장에 대한 큰 관심을 나타냈다. 02-6030-8789, www.lhw.com

 

신지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