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회 ‘대한민국 관광사진 공모전’ 수상작 100점이 발표됐다. 이번 공모전의 대상인 대통령상에는 대구 달구벌 관등놀이 축제에서 밤하늘을 가득 수놓은 풍등을 아름답게 담아낸 윤대성의 ‘별 헤는 밤’이 선정됐으며, 문의민속마을의 일출을 신비롭게 표현한 박광효의 ‘조선의 아침’이 금상인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수상작들은 공사 온라인 사진갤러리(gallery.visitkorea.or.kr)에 등재되고 국내외 관광마케팅에 한국관광을 대표하는 이미지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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