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이 ‘2015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글로벌경영 부문에서 2년 연속 수상자로 선정됐다. 박 회장은 ‘30여개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글로벌 여행 비즈니스 및 호텔, 문화공연, 면세점 등의 신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투자’에 대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의 영향력 있는 CEO 시상식은 TV 조선이 주최하고 미래창조과학부, 산업통상자원부 등이 후원한다. 하나투어 박상환 회장<사진 오른쪽>이 TV조선 오지철 대표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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