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제주도에서 광고 촬영
-5월 초 TV에 방영될 예정 

노랑풍선의 광고모델에 탤런트 최지우가 합류했다. 기존 광고모델인 이서진과 함께 공동으로 활약할 계획이다.

노랑풍선은 최지우의 광고모델 합류 결정에 대해 ‘꽃보다할배-그리스편’에 함께 출연한 최지우와 이서진의 모습을 보고 두 배우가 만들어가는 색다른 재미가 여행의 특별한 감성을 자아낼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이서진과 최지우는 지난 21일 제주도에서 광고 촬영을 마쳤다. 노랑풍선의 차별화 된 서비스를 강조한 내용의 광고는 5월 초 이후 TV 광고 및 지면광고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노랑풍선 관계자는 “지난해 이서진과 함께 공략한 타깃층은 여행의 주 구매층인 40대 여성이었다”라며 “올해는 두 배우가 함께 보여주는 새로운 감성으로 한층 확대된 타깃층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www.ybtour.co.kr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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