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43%)과 휴식(38%)이 목적

시간과 예산을 고려할 때 가장 가고 싶은 해외여행지로 ‘태국’을 선택한 응답자는 전체 설문 응답자 3,936명 중 11.43%에 해당하는 450명이었다. 이중 남성이 42.22%(190명), 여성이 57.78%(260명)를 차지하며 전체 응답자 비율과 비교해 여성 응답자 수가 더욱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예상 여행기간을 묻는 질문에는 33.11%(149명)의 응답자가 5일이라고 답했으며, 90%에 해당하는 405명의 응답자가 자유여행 형태로 태국을 여행할 것이라고 했다. 

태국을 방문하는 목적으로는 42.89%(193명)가 휴식, 37.78%(170명)가 관광이라고 답했다. 희망동반자로는 약 40%의 응답자가 부부 또는 부모, 자녀와 동반할 것이라고 답해 태국은 가족여행지로서 각광 받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지훈 기자 jhshi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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