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중남미 도시로 당일연결

에어캐나다(AC)가 2016년 6월18일 인천-토론토 직항 노선을 주7회(매일 1회) 취항한다. 이를 기념해 에어캐나다 이영 한국지점장, 김정호 부장, 김상아 과장은 지난 17일 서울 광화문의 한 한식당에서 여행전문지 기자들을 초청한 오찬을 가졌다. 이날 이영 지점장은 “토론토 직항을 재취항하게 된 것만으로도 반가운데, 그 노선을 B787 드림라이너로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더욱 기쁘다”고 말했다.

에어캐나다 한국지점은 토론토 직항 노선을 활용해 캐나다 동부는 물론 미국과 중남미 연결노선을 적극 판매하겠다는 계획이다. 에어캐나다 토론토 직항을 이용해 당일 연결되는 주요 도시는 다음과 같다.
 
▲캐나다 동부=몬트리올, 오타와, 퀘벡시티, 할리팩스, 샬롯타운 ▲미국 동부=뉴욕 3개 공항(JFK, EWR, LGA), 보스턴, 워싱턴DC, 시카고, 올랜도, 마이애미 ▲중남미=아바나, 멕시코시티, 리마, 상파울루, 리우데자네이루, 부에노스아이레스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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