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퀸즈랜드주관광청, QPOP 브랜드 론칭
-구매고객에게 고급 여행크로스백 증정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은 관광청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KPOP 스타 ‘비’가 추천하는 퀸즈랜드주 여행지를 국내 주요 10개 여행사와 함께 ‘QPOP’ 여행상품으로 출시했다. 관광청은 지난해 10월 한국사무소 20주년 개소 기념식에서 ‘비’를 관광청 홍보대사로 공식 지정하고, KPOP의 퀸즈랜드 스타일인 QPOP 여행상품 브랜드를 론칭한 바 있다. 

관광청은 이번 여행상품 출시를 기념해 4월30일까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4월1일부터 8월31일 기간 내에 출발하는 호주 퀸즈랜드주 QPOP 여행상품을 예약하는 고객에게 관광청에서 제공하는 고급 여행용 간편 크로스백을 증정한다. 또 각 여행사마다 별도의 할인과 추가 경품을  제공한다.
이번 이벤트에 함께하는 여행사는 ▲내일투어 ▲모두투어 ▲세계로여행사 ▲온라인투어 ▲인터파크투어 ▲엔스타일투어 ▲참좋은여행 ▲KRT여행사 ▲하나투어 ▲한진관광 등 총 10개 여행사다.

호주 퀸즈랜드주관광청 김용남 이사는 “이번 QPOP 여행상품 프로모션은 대표도시 브리즈번과 골드코스트부터 산호의 도시 케언즈까지 지역적으로 보다 다양하며, 내용적으로도 일반 패키지부터 허니문, 개별 자유여행까지 풍부한 여행상품을 선보이게 된 것에 의의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가수 ‘비’는 지난 2월24일 첫 방송한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서 30대 엘리트 백화점 점장 ‘이해준역’을 맡아 열연하고 있다. 
 
고서령 기자 ksr@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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