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0만명 방문, 868만박 기록

지난해 프랑크푸르트 관광객 수와 숙박수가 가파른 성장률을 보였다. 독일관광청에 따르면 2015년 프랑크푸르트에서 숙박한 관광객수는 510만명으로 전년대비 6.6% 증가했다. 숙박수 역시 전년대비 7.8% 증가한 868만박으로 나타났다. 독일관광청은 10년 전과 비교해 약 100%에 육박하는 성장률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프랑크푸르트의 내국인 기준 방문객수는 290만명, 숙박수 480만박으로 각각 6.1%, 8.5%의 증가율을 나타냈다. 외국인 기준 방문객수는 220만명으로 7.4%, 숙박수는 390만박으로 7.1% 증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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