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28일~5월2일, 스터디투어 
-AC 취항 동부 공급석 30% ↑

캐나다관광청과 에어캐나다가 지난 4월28일부터 5월2일까지 캐나다 대서양 연안지역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투어에는 하나투어, 모두투어, 자유투어, 롯데관광, 참좋은여행 등 5개 여행사가 참가했으며 에어캐나다 토론토 직항 취항과 함께 새롭게 출시된 아틀란틱 캐나다 상품 일정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호프웰락스 주립공원, 빨강머리 앤 소설의 배경이 된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주 캐번디시, 샬롯타운, 할리팩스, 루넨버그, 페기스 코브까지 아직 한국시장에서는 생소하지만 이색적인 대서양 주요 여행지를 직접 둘러봤다. 또한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판매 촉진 방안까지 고민하는 시간도 가졌다. 캐나다관광청은 늘어나는 올해 동부지역으로 30% 이상 증가한 항공 공급석을 활용해 개별여행객과 재방문자들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신상품 개발과 판매에 적극 협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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