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대표의 얼굴을 내 건 기획전을 출시했다. 모두투어는 8월 둘째 주부터 한옥민 사장의 얼굴과 이름을 내 걸고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 상품을 메인 기획전으로 진행했다. 이번 기획전은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이 지난 6월 에어캐나다와 캐나다관광청이 진행한 아틀란틱 캐나다 VIP 팸투어에 참여한 후 진행된 것으로 알려졌다. 모두투어 미주사업부 양순길 부장은 “한옥민 사장이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는 지금껏 다녀온 지역 중에서도 가장 추천할 만한 곳이었다고 말하면서 직접 자신 있게 추천하는 상품으로 모두투어의 색깔을 가미해 상품을 기획해 보자고 제안했다”고 설명했다. 기획전 메인 이미지에는 프린스 에드워드 아일랜드를 대표하는 빨강머리 앤으로 변신한 한 사장의 사진이 걸려 있다. 이번 기획전에 포함된 상품은 ‘동부 캐나다 아틀란틱 일주 10일’과 ‘캐나다 퍼펙트 일주 11일’이 있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도 지난 5월 박진영 대표의 이름으로 ‘진영아 배낭여행 가자’ 문구를 사용해 버스 광고를 집행한 바 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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