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13일 조건 미충족으로 상장이 연기됐던 모두투어 리츠가 지난 9월22일 유가증권시장에 신규 상장했다. 모두투어 리츠는 지난 9월1일부터 2일까지 공모가 6,000원으로 공모주 청약을 진행했으나 경쟁률은 낮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이어 22일 상장 첫날에는 공모가를 밑도는 5,700원에 장이 시작됐고, 5,230원에 장을 마감했다. 

차민경 기자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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