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부터, 100여개 객실 보유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가 베트남에 자리한 ‘더 남하이 호이안’과 위탁 운영 계약을 맺었다. 오는 12월부터 직접 운영에 들어가며 ‘포시즌스 리조트 더 남하이 호이안’이란 공식 명칭을 사용한다. 

포시즌스 리조트 더 남하이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의 호이안에 위치한 리조트로 40개의 프라이빗 레지던스 빌라 및 60개의 리조트 빌라를 보유하고 있다. 3가지 레스토랑과 바, 스파, 3개 풀장 등의 부대시설을 비롯해 여행객들을 위한 쿠킹클래스 서비스 등도 운영하고 잇다. 포시즌스 호텔 앤드 리조트의 앨런 스미스(Allen Smith) 사장은 “지난 20년 동안 ‘더 남하이 호이안’이 지켜오던 최고급 리조트의 명성을 포시즌스만의 차별화된 서비스로 더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전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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