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 5개국 14명 언론인에 소개
-외국인 특별할인 기간에 방문해 직접 체험

(재)한국방문위원회 지난 18일 서울 외신지원센터에서 한국 특집 프로그램 제작을 위해 한국을 방문한 해외 언론인을 대상으로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와 ‘코리아 세일 페스타(Korea Sale FESTA)’를 소개했다.

코리아 세일 페스타는 외국인 특별할인(10.1~10.31)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는 쇼핑관광축제다. 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해외 언론인들은 코리아 세일 페스타에 상당한 관심을 나타내 체류 기간 중 동대문에 마련된 이벤트센터를 찾기도 했다. 이벤트센터에서는 ‘스페셜 테마 위크(Special Theme Week)’를 운영해 외국인 대상 다양한 편의서비스와 이벤트를 제공한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은 “해외 언론인들이 코리아 세일 페스타 외국인 특별할인 기간에 방한해 쇼핑 뿐 아니라 한국의 다채로운 문화를 자국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는 해외문화홍보원의 초청으로 방한한 5개국(보츠와나, 루마니아, 세르비아, 페루, 헝가리) 5개 매체 14명의 언론인이 참석해했다. 이들은 10월16일부터 25일까지 9박10일 일정으로 서울, 강원도 등지를 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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