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3객실·전체 연못 정원 뷰
-향후 체험 프로그램 제공 예정

‘포시즌스 호텔 교토(Four Se asons Hotel Kyoto)’가 오는 10월15일 오픈했다. 13개의 스위트룸을 포함해 총 123개 객실을 갖췄으며 전 객실에서 일본식 전통 연못 정원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다.
교토의 중심부인 히가시야마쿠(Higashiyama-ju) 지역에 오픈한 포시즌스 호텔 교토는 최대 120명까지 수용 가능한 채플웨딩홀, 비즈니스 및 가족 모임을 위한 4개의 미팅룸을 갖추고 있다. 3곳의 고급 레스토랑에서는 정통 일식과 모던 프랑스 요리를 맛볼 수 있으며 다도 예절과 일본 전통 차, 사케를 체험할 수 있는 티 하우스도 선보인다. 

그밖에 향후 교토의 역사와 문화, 예술을 한층 깊게 경험할 수 있도록 도자기 공예, 일본 전통 등 공예, 전통 무술 체험, 도쿄 맛 투어, 인력거 투어 등 다양한 전통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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