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저 괌 USD41.5, 사이판 USD37…딜리버리 서비스로 호텔에서 픽업

괌·사이판 지역의 렌터카 수요가 늘어나면서 알라모 렌터카가 합리적인 가격의 괌·사이판 골드패키지를 론칭했다. 우선 괌 골드패키지는 ▲자차 보험(면책금 USD500) ▲대인/대물 보험 ▲세금을 포함해 하루 최저 USD41.5 가격에 선보이며 사이판 골드패키지는 괌 골드패키지 옵션에 ▲추가 운전자 1인 등록비를 포함해 하루 최저 USD37 요금으로 제공한다. 

공항과 시내 지점에서 편리하게 렌터카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괌 3개 지점과 사이판 5개 지점이 마련돼 있으며 사이판의 경우 라오라오베이지점을 제외한 전 지점에서 무료 딜리버리 서비스를 제공해 호텔에서 간편하게 차량을 픽업하고 반납할 수 있다.
또한 괌·사이판 지역 예약자들은 예약 1건당 대한항공 또는 아시아나항공 500 마일리지를 적립받을 수 있다. 

정현우 기자 vaga@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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