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사에 문의하고 여행자끼리 정보 교환 … 인팍 예약정보 있는 회원만 24시간 이용

인터파크투어가 해외 자유여행자들을 위한 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여행톡집사’를 출시했다. 여행톡집사는 현지전문가부터 인터파크투어 관리자, 같은 지역을 여행 중인 여행자들과 24시간 실시간 채팅이 가능한 채널이다. 현지 날씨나 교통, 관광지, 쇼핑, 음식점 추천 등 여행객들의 질문에 적절한 정보를 찾아 안내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자유여행자들 간의 커뮤니티 공간을 마련한 것도 특징이다. 여행톡집사에서는 실제 여행 중인 여행자들이 실시간으로 의견을 교류하고 직접 경험한 현실적인 정보가 공유된다. 인터파크투어 예약 정보가 있는 회원만 참여 가능하기 때문에 신뢰성도 보장한다. 이용은 인터파크투어의 항공, 해외호텔, 항공+호텔, 자유여행 상품을 예약한 고객에 한해 출국일부터 귀국일까지 가능하다. 현재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방콕, 싱가포르, 파리 등 자유여행객에게 인기가 높은 11개 도시를 오픈했으며 점차 다른 도시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인터파크투어는 여행톡집사 출시를 기념해 12월31일까지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행, 그땐 그랬지~’ 프로모션에서는 여행 에피소드를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여행상품권 100만원권(2명), 여행상품권 30만원권(30명), 커피 기프티콘(100명)을 증정한다. 또 인터파크투어에서 선보이는 해외 자유여행 컨시어지 서비스 이름 맞히기, 여행톡집사 이용후기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이벤트 소식을 SNS에 공유한 횟수가 많을수록 당첨확률이 높아진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