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F, 내년 3월31일까지 넉넉
-스톱오버 추가 5만원으로 2회

콴타스호주항공과 뉴사우스웨일즈주관광청이 공동으로 ‘콴타스호주항공으로 순간순간을 즐기는 곳, 시드니’ 프로모션을 내년 3월31일까지 진행한다. 

콴타스호주항공은 인천·김포·부산에서 출발해 도쿄, 상해, 홍콩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경유, 호주 시드니를 왕복하는 일정으로 84만원부터 제공할 예정이다. 판매 기간은 12월23일까지며 출발일은 2017년 3월31일까지다. 유효기간은 출발일 기준 12개월까지로 넉넉하다. 특히 아시아 각 경유지에서 1회당 5만원으로 총 2회 스톱오버도 가능하며 아시아나항공과 공동으로 운항하는 직항편과 경유 노선을 결합한 여정도 추가 요금을 적용해 선택할 수 있다. 

한편 참좋은여행, 온라인투어, 대명투어몰, 세계로여행사 등 주요 여행사에서는 이번 특가 요금으로 120만원 대의 시드니 자유여행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