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1일부터 공식 업무 대행 시작해
-FIT·테마·시니어여행 타깃 마케팅 

시애틀관광청이 새로운 한국사무소로 아비아렙스를 선정했다고 지난 9일 밝혔다. 시애틀관광청 한국사무소는 특히 FIT, 테마여행, 시니어여행 등을 타깃으로 다양한 홍보·마케팅 프로그램을 통해 개발해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시애틀은 미국 워싱턴주 중부에 위치해 있으며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닷컴, 스타벅스, 보잉사 등 세계적인 기업들의 본사가 둥지를 틀었다. 델타항공이 인천-시애틀 노선을 데일리로,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주5회 운항하고 있다. 
한편 아비아렙스 코리아는 내년 1월1일부터 시애틀관광청의 공식 업무 대행을 시작한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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