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K스마일 캠페인- 친절과 미소로 피운 ‘웃음꽃’

작성자 차민경 작성일2017-01-02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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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방문위원회, 올해 46개 기관과 협력 맺고 활동
-3,000명 미소국가대표, 친절서약 3만명 참여 기록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방한객 성장에 기여”
 
방한 외국인에게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방문위원회(방문위)가 2016년 한 해의 성과를 되짚었다. 각종 분야에서 훌쩍 늘어난 수치상의 성과는 숫자로는 집계할 수 없는 환대의 분위기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척도다. <편집자주>
 
 
한국방문위원회는 올해 46개 기관, 친절서약 참여 3만명, 미소국가대표 3,000명,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 2만명 방문 등의 성과를 남겼다. 방한 외국인에게 친철한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쌓기 위한 일련의 활동들이 모두 좋은 성적으로 마무리 된 것이다. 방문위는 “특히 K스마일 캠페인은 메르스 여파에도 불구하고 다시 찾고 싶은 대한민국의 이미지를 만들어 올해 방한 관광객 1,400만명을 기록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평가했다. 

주요 사업들의 개별 성적을 살펴보면 다방면에서 관광객을 위한 환대 서비스를 확대해온 방문위의 노고가 고스란히 드러난다. ▲K스마일 캠페인 ▲친절교육 및 관광 환경 개선 사업 ▲미소국가대표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 등 굵직굵직한 4개 사업의 성과를 짚어봤다. 
 
●K스마일 캠페인
친절과 미소 확산되자 모두 ‘웃음꽃’
 
국민 참여 친절 운동의 일환인 K스마일 캠페인은 지자체와 관광관련 업종별 단체, 기업 등 총 46개 기관이 방문위의 협력단으로 활동한다. 외래객이 집중되는 춘절, 골든위크 등의 시기에 맞춰 올해만 총 20회 이상의 가두 캠페인도 진행됐다. 동시에 라디오 광고캠페인, 온라인 및 SNS 운영 등으로 일반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갔다. 덕분에 총 3만 건에 이르는 시민들의 친절서약도 이어졌다. 긍정적인 효과도 금방 나타났다. 개인택시 운수업에 종사하고 있는 이금석씨는 “친절을 베풀면서 시간이 지날수록 예약 손님이 많아진다”며 “한국을 찾으면 나를 찾는 일본인 단골이 있다. 이럴 땐 참 택시기사할 맛이 난다”고 경험을 전했다. 

●친절교육 및 관광 환경 개선 사업
전국 곳곳에서 손님 맞이 단장
 
올해 방문위는 한국 관광을 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의 불편 및 불만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서울을 비롯해 부산, 강원, 제주 등 주요 지자체와 함께 친절 교육 및 관광 환경 개선 사업을 진행했다. 외국인 관광객이 많이 찾는 제주와 오는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이 열릴 예정인 강원도와 특히 많은 사업을 함께 했다. 제주에서는 서귀포시와 함께 ‘올레매일시장’을 K스마일 특구로 조성했다. 시장 내 다국어 안내, 외국인 메뉴판 제작 등 관광객의 편의를 확보했다. 강원도에서는 도내 1,000여개 음식점에 외국어 메뉴판을 제작, 보급했고 강릉, 평창, 정선에서는 26개 택시업체 기사 260여명에게 친절 서비스 교육도 실시했다. 

보다 체계적인 맞춤형 친절서비스 교육을 위해 3종의 교육영상, 9종의 친절서비스 매뉴얼도 개발해 보급에 나섰다. 공항 및 만 세관/출입국 공무원과 공항 근무 종사자, 관광경찰 등 한국을 찾는 관광객들이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직종 관계자 4,800여명에게 찾아가는 친절서비스를 교육하기도 했다. 
 
●미소국가대표
미소 전달하는 우리가 국가대표
 
방문위의 대표적 국민 참여프로그램인 미소국가대표는 올해까지 3,000명이 참여할 정도로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지난 2009년 시작돼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를 맞아 더욱 활성화 되고 있는 모습이다. 2016~2018 한국 방문의 해 기념 방한외래객 첫손님맞이 행사는 물론 방문위 주요 행사에 참여해 한국의 미소를 알리고 있다. 전국 중고등학생들로 구성된 ‘청소년 미소국가대표’도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온라인에서 K스마일 캠페인을 적극 홍보했는데, 홍보영상을 만들어 개인 SNS에 올리고, 유튜브에 업로드 하기도 했다. 또, 관광업 종사자로 구성된 548명의 종사자 미소국가대표도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
여행자가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
 
3.5톤 차량을 개조해 만든 이동형 관광안내소인 찾아가는 여행자 서비스 센터(Tourist Service Center, TSC)도 흥행했다. 주요 관광명소와 축제현장 등 올 한해 67개 현장에서 TSC가 운영됐다. 통역 및 관광정보 안내, 무료 인터넷, 핸드폰 충전 등의 크고 작은 편의를 제공했고, 덕분에 2만여명이 이용한 대표 서비스가 됐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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