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가 ‘스타 셰프와 함께 하는 테마여행’을 준비한다. 지난 12월26일 하나투어는 최현석 셰프<오른쪽 두 번째>, 오세득 셰프<왼쪽 첫 번째>가 소속된 플레이팅 컴퍼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하나투어는 테마상품 기획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하나투어 상품기획마케팅부 오재석 부서장은 “여행시장이 급변함에 따라 식도락은 단순히 여행의 일부가 아니라 가장 큰 목적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식도락 뿐 아니라 다양한 니즈를 수용할 수 있는 테마여행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나투어와 플레이팅 컴퍼니는 서울 인사동 센터마크호텔에서 하나투어 김진국 대표<사진 중앙>와 플레이팅 컴퍼니 김진표 대표<왼쪽 두 번째>가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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