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투어가 지난 10일 창립 17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사에서 박혜원 대표는 “지난해는 홈페이지 리뉴얼, 예약 간소화 서비스 도입 등 다양한 서비스 개선을 통해 고객 편의를 도모한 성과를 보였다”며 “올해는 새로운 신규 상품 개발이 보다 적극적으로 이뤄져야 하며, 고객 편의를 위한 서비스들이 지속적으로 개선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념식에서는 창립 17주년을 맞아 장기근속자 포상 및 실적 포상을 진행했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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