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해’ 캠페인 홍보

괌정부관광청이 새로운 괌 관광 홍보대사로 배우 송승헌씨를 선정했다. 괌정부관광청은 2017년을 맞아 ‘사랑의 해(Year of Love)’ 캠페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배우 송승헌씨는 부드럽지만 강한 카리스마로 한국은 물론 아시아 전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대표 한류스타로, 남녀노소 불문하고 전 세계 여행객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괌의 이미지와 적합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송승헌씨는 지난 2013년 MBC 드라마 <남자가 사랑할 때> 해외 로케이션 차 괌을 방문해 괌의 아름다운 자연과 다양한 매력을 소개한 인연이 있다. 괌정부관광청은 향후 송승헌씨와 함께 ‘2017 사랑의 해’ 캠페인을 비롯해 다양한 매력을 알리기 위한 활동을 진행해 나갈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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