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가 신한은행과 협력해 다양한 제휴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지난 1월16일 모두투어와 신한은행의 포괄적 업무협약 체결식이 진행됐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오른쪽>과 신한은행 최병화 부행장<왼쪽>을 비롯한 양사의 주요 임원이 참석해 업무협약을 축하했다. 앞으로 ▲양사 고객 대상 여행 및 금융 마케팅 제휴 사업 진행 ▲양사 마케팅 채널을 활용한 공동 마케팅 사업 활동 ▲상호 공동 비즈니스 모델 신규 개발 및 사업 추진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모두투어 한옥민 사장은 “업무협약을 통해 수많은 고객 및 예비고객에게 보다 폭넓은 혜택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한은행은 지난 2014년 제1회 모두투어 여행박람회부터 공식 후원은행으로 활동하고 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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