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항사 최초 위탁수하물 셀프서비스
-AF267·KL856편… 출발 1시간전

에어프랑스KLM이 외항사 최초로 인천국제공항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를 론칭했다. 자동 수하물 위탁 서비스는 탑승객이 직접 기기를 이용해 수하물을 위탁하는 것으로 신속한 체크인이 가능하다. 

인천국제공항 여객터미널 3층 F카운터 중앙 자동 탑승 수속 전용 구역에 설치된 기기를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웹·모바일·키오스크 등을 통해 셀프체크인 후 발급 받은 탑승권으로 바로 출국하면 된다. 해당 서비스는 오전 9시45분 출발하는 에어프랑스 AF267편과 00시55분 출발하는 KLM 네덜란드항공 KL856편 탑승객만 이용 가능하다. 이용시간은 에어프랑스의 경우 오전 6시10분부터, KLM 네덜란드항공은 20시30분부터 항공기 출발 1시간 전까지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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