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정부관광청이 지난 12일 PHR 밀튼 모리가나 상무이사<사진>를 이사회 회장으로 선임했다. 밀튼 모리나가 신임 회장은 괌·사이판 및 하와이 등 여행업계에서 30년 이상의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일본 마케팅 위원회 회장으로 활동해왔다. 

이날 선출된 각 자문 위원회 의장은 ▲영 홍(Young Hong), 괌 방문객 안전 및 만족 담당 ▲바트 잭슨(Bart Jackson), 한국 및 러시아 마켓 담당 ▲샘 시노하라(Sam Shinohara), 중국 마켓 및 리서치 담당 ▲로버트 호프만(Rober Hofmann), 관광지 관리, 북아메리카 및 태평양 담당 ▲브래드 클로펜버그(Brad Kloppenburg), 멤버쉽 및 커뮤니티 담당 ▲밀튼 모리나가(Milton Morinaga), 일본 마켓 담당 ▲테레사 아리올라(Theresa Arriola), 문화 유산 담당 ▲카타리나 스그로(Katarina Sgro), 스포츠 및 이벤트 담당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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