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VJ)이 BSP 여행사 항공권 커미션을 기존 3%에서 5%로 상향 조정했다. 적용 기간은 발권일 기준 2월1일~3월31일까지며 이후 3개월마다 연장돼 안내할 예정이다. 대상 노선은 한국 노선을 포함한 비엣젯항공 운항 노선이며 10명 이상 단체 예약 및 국내선 예약에는 적용되지 않는다. 

 

아메리칸항공(AA)이 예약과를 통해 무료로 제공했던 사전 좌석 배정에 대한 요금을 티켓당 25달러로 변경했다. 결제는 카드로만 가능하다. 

 

제주항공(7C) SOTO 발권이 가능해졌다. 제주항공은 BSP 여행사의 전구간 판매를 위해 SOTO 발권 기능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적용 노선은 국제선 및 국내선을 포함한 모든 노선에 해당하며 BSP 오픈 국가 내 전체 GDS에서 발권 가능하다. 

 

중국남방항공(CZ)이 한국출발 두바이 노선 특가를 선보였다. 서울·부산·청주 출발에 해당하며 일반석 왕복 기준 50만원부터다. 구간별 부킹클래스는 한국-중국의 경우 V,K며 중국-두바이 노선은 Z클래스다. 비즈니스석 특가는 한국-중국 부킹클래스는 D,J고 중국-두바이 노선은 D클래스 적용 기준 170만원부터다. 판매기간은 2월28일까지며 출발기간은 6월30일까지다. 

 

이스타항공(ZE) 후쿠오카-인천 구간 도착시간이 2월1일부터 3월25일까지 변경된다. 기존 인천도착 시간 저녁 8시15분에서 저녁 7시40분으로 변경된다. 변경사유는 지속적인 조기도착에 따른 변경이다. 

케냐항공(KQ)이 GDS·CRS 남용을 막고 효율적인 좌석 이용을 위해 ADM 부과 정책을 공지했다. 케냐항공은 TL연장을 위한 반복적 예약 및 취소 3회 이상시 30분 내 발권 TL을 설정하며 과도한 예약·취소시 발권 여부와 관계 없이 ADM을 발행하겠다고 밝혔다. 

 

에티오피아항공(ET)이 새롭게 변경된 규정을 공지했다. 에티오피아항공은 ADD에서 8시간 이상 스톱오버할 경우 서비스 요금을 부과한다. 또 노쇼의 경우 시점에 따라 패널티를 다르게 적용해 왔지만 앞으로는 규정에 조회되는 대로 적용하면 된다. 예를 들어 환불규정 중 출발후 귀국편 환불금 계산시 사용구간 편도운임은 발권한 왕복운임의 70% 수준으로 계산해 공제하고 패널티까지 적용하면 된다. 

 

가루다인도네시아항공(GA)이 창립기념일인 1월26일 타임세일을 진행한다. 인천-발리·자카르타 왕복요금이 34만원부터로 정규운임대비 최대 80%까지 할인된다. 판매기간은 1월26일부터 28일까지며 출발기간은 2월1일부터 4월30일까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