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항공(VN)이 설 연휴 기간 동안 비즈니스 클래스 특별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베트남항공은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애드온 서비스를 통해 베트남 여행을 편하게 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비즈니스 클래스 프리애드온 서비스는 한국에서 베트남으로 가는 항공권을 비즈니스 클래스로 구매하면 베트남 내 주요 국내선 구간을 최대 2회까지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지원하는 서비스다. 국내선 좌석 또한 모두 비즈니스 클래스로 제공되는 것이 특징이다. 베트남 출입국 공항 설정에 따라 최대 3개 도시를 비즈니스 클래스로 여행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오는 1월31일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3종 프로모션’도 진행하고 있다. ▲비즈니스 2+1 프로모션 ▲비즈니스 1+Free 이코노미 프로모션 ▲Free 업그레이드 프로모션 등이 있다.
 
차민경 기자 ch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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