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BX)이 지난 3일 올해 첫 신규 항공기를 도입했다. 이번 신규 도입으로 에어부산은 총 19대의 항공기를 보유하게 됐다. 이날 오전 8시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주기장에서 한태근 사장<왼쪽에서 네 번째>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항공기 도입 환영 및 안전 운항 기원 행사를 가졌다. 신규 도입한 항공기는 에어버스사의 A321-200 기종으로 좌석 수는 220석이다. 슬림시트(Slim Seat)를 장착해 앞뒤 간 간격이 여유 있게 유지한 것이 특징이다.

 

양이슬 기자 ysy@traveltime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