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파리·프랑크푸르트·취리히-라플란드 직항 증가
-헬싱키-라플란드 노선 하계시즌 대비 18% 늘어 52회

핀에어가 올해 12월부터 2018년 3월까지 런던, 파리, 프랑크푸르트, 취리히와 핀란드 라플란드를 잇는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 핀란드 이발로-런던 개트윅 주2회(목·일요일), 키틸래-취리히 주1회(토요일), 키틸래-프랑크푸르트 주1회(화요일), 키틸래-파리 노선을 주1회(화요일) 운항할 예정이다. 

핀에어는 동계 성수기를 맞아 헬싱키에서 북쪽 도시로의 노선을 확대한다. 라플란드의 로바니에미 주3회, 이발로 주4회, 키틸래 주4회, 쿠사모 주1회 노선이 추가돼 헬싱키와 라플란드 지역을 잇는 운항 횟수는 하계시즌 대비 18% 증가해 주당 52회에 이를 예정이다.
 
손고은 기자 koe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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