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 전세기 판매에 기여한 업계 파트너 24명 함께 여행

하나투어가 일본정부관광국(JNTO)과 함께 아래 아키다 스터디투어를 가졌다. 지난 1월18일부터 2박3일의 일정으로 진행됐으며 가이드, 인솔자, 대리점 직원 등 총 24명이 참가했다. 아키타 스터디투어는 올 겨울에 진행되고 지난 2월3일에 종료된 아키타 특별 전세기 상품 판매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지속적인 판매증진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일정동안 다자와 호수, 가쿠노다테 등 아키타의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봤고, 온천지인 뉴토온천향에서 온천을 즐기기도 했다. 일본상품운영1팀 차승환 팀장은 “아키타를 대표하는 하나투어 인기상품을 고객 입장에서 바라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며 “아키타에서 몸소 체험하며 느낀 경험들이 상품기획 및 운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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