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행업협회(KATA)가 경영효율성 제고에 초점을 맞춰 조직을 개편했다.
KATA는 기존 1실3국 체제를 3국 체제로 압축하고 이에 따른 부서명칭 변경 및 업무분장 재조정 작업을 마쳤다. 실장석이 공석이었던 기획조정실을 총무국과 통합해 ‘경영지원국’으로 명칭을 변경한 게 골자다. 이에 따라 KATA는 경영지원국-항공협력국-회원사업국 3국 체제로 변경됐다. 이번 개편안은 23일 열리는 이사회 승인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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