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부터 홍보·마케팅 시작

유레일 그룹이 한국 파트너로 (주)탐스 Inc.(이하 탐스)를 선정하고 본격적으로 홍보 및 마케팅 활동을 시작한다고 지난 14일 밝혔다. 

탐스는 (주)미방항운의 자회사로 지난 2005년 설립돼 호텔, 렌터카, 관광청 등 여행 관련 기업의 한국 내 대표사무소 역할을 하고 있다. 유레일 그룹은 유럽 내 35개 이상의 철도 및 선박 회사로 구성돼 다양한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탐스 관계자는 “올해 유레일 패스 유스 요금이 만 25세에서 만 27세로 확대되고 이탈리아와 스위스 패스 상품이 탄생했다”며 “유럽 여행에서의 유레일이 가진 매력과 강점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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