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주요여행사 6곳 참가
-온타리오·옐로나이프 투어

캐나다관광청과 에어캐나다가 지난 1월12일부터 17일까지 주요 여행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온타리오 주와 옐로나이프 스터디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투어는 오로라 성지 옐로나이프와 겨울 온타리오주를 함께 경험하는 신상품 출시에 맞춰 캐나다 겨울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상품 판매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온타리오주 나이아가라폭포에서 헬리콥터 탑승, 토론토에서는 CN타워, 리플리즈 아쿠아리움, 디스틸러리 역사지구, 카사로마, 세인트 로렌스 마켓 등을 방문하는 일정을 소화했다. 또 옐로나이프 겨울 최고의 체험 오로라 관측을 비롯해 개썰매, 스노슈잉, 스노모빌 등 다양한 아웃도어 액티비티를 경험했다. 
한번 이번 스터디투어는 웹투어, 내일투어, 샬레트래블, 참좋은여행, 세계로, 하나투어 등 총 6개 여행사 담당자들이 참가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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