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협, 드마리스 팸투어 실시
-“회원사간 협력 콘텐츠 지속 발굴”

서울특별시관광협회(STA)는 지난 7일 ‘서울시 우수 여행사 대상 관광식당 팸투어’를 관광식당인 드마리스(D'Maris) 대치점에서 실시했다. 

이번 팸투어에는 인바운드 여행업 실무자 및 대표자 등 80여명이 참석해 드마리스의 음식과 서비스를 직접 경험하고 주차공간 등 시설 현황도 파악했다. 서울시협 관계자는 “관광식당은 국가에서 지정한 유일한 식당 브랜드”라며 “앞으로 인바운드 여행사와 관광식당 회원사간의 상호 이익창출과 외국인 관광객 만족을 위해 앞장 설 것”이라고 설명했다. 단발성 행사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회원사간 협력 콘텐츠를 개발해 회원사 경영 지원 및 권익 증진을 도모한다는 계획이다.

드마리스는 맛있는(Delicious)의 ‘D’와 라틴어로 바닷바람이라는 뜻을 지닌 ‘Maris’를 합성한 명칭이며, 세계 각국의 250여 가지 음식을 선보이는 프리미엄 씨푸드 레스토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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