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문위원회는 지난 3일 ‘대학생 미소국가대표’ 15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15기는 내외국인 대학생 200명으로 구성됐다. 지난해 10월부터 5개월 동안 25개 팀으로 나뉘어 외국인이 주로 방문하는 인천공항, 명동, 인사동 등 여러 장소에서 친절문화 확산을 위한 K스마일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우수 활동팀으로 선정된 3개 팀에게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최우수상 및 우수상(한국방문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여했다. 우수 개인 활동자들에게도 ‘미소상’과 ‘배려상’을 수여했다. 한국방문위원회 한경아 사무국장<왼쪽에서 다섯 번째>이 미소국가대표 15기 중 대상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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