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산회, 북한산서 시산제
-100여명 참석해 산행도 함께
-항공권 등 경품협찬도 푸짐
 
관광인들이 2017년 한 해 안전산행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관광인산악회(관산회, 회장 동원여행개발 김창균 회장)는 지난 11일 북한산 이북오도청-사모바위 코스 산행에 이어 시산제를 열고 관광인들의 안전산행과 무사안녕을 기원했다. 약 100명의 관광인들이 산행과 시산제에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모두투어 우종웅 회장 등도 참석해 후배들을 응원했다. 아시아나항공 조중석 한국지역본부장은 산행을 함께 한 뒤 점심 뒤풀이에서는 인천-하와이 항공권과 국내선 항공권 등을 경품으로 선물해 환호를 얻었다.  
관산회는 올해도 매월 둘째 주 토요일마다 정기 월례 산행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김선주 기자 vagrant@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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