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까지 ‘펀타임어웨이트’ 베이킹 클래스 등  이벤트

만다린 오리엔탈 싱가포르가 ‘펀 타임 어웨이트(Fun Time Await)’ 패키지를 출시해 가족 여행객들을 공략한다. 3월부터 10월까지 장기간 진행되는 패키지여서 보다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보인다.
펀 타임 어웨이트 패키지는 아이들과 부모의 니즈를 적절히 배합한 패키지다.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고, 부모에게는 휴식의 시간을 제공한다. 포함 내용으로는 ▲시티스위트 룸 2박 숙박(엑스트라베드 2개 포함), ▲초콜릿 웰컴 어메니티, ▲멜트 카페(Melt Cafe) 인터내셔널 4인 조식(성인 2인, 12세 이하 하동 2인), ▲특별 베이킹 클래스(7세~ 17세 이하 아동 2인), ▲키자니아 싱가포르 4인 입장권(성인 2인, 4세~ 17세 아동 2인) 등이 있다. 베이킹 클래스에서는 아이들이 직접 참가해 강습을 받으며, 이 시간 동안 부모는 휴식할 수 있다. 키자니아 싱가포르에서는 아이들을 위한 액티비티가 준비돼 있으며, 파일럿, 의사 등 다양한 직업 체험이 가능하다. 

이번 패키지는 최소 2박 이상 숙박시 적용되며, 박당 1,250싱가포르달러(약 101만원대)로  세금과 봉사료 10%는 별도다. +65-6885-3030
 
차민경 기자 cham@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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