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행 교통편의와 자유성 확보
 
JTB는 4월부터 방일 외국인을 대상으로 관광종합형 버스투어를 개시한다. 22개 지역을 순환하는 코스 중에서 자유롭게 조합해 승하차할 수 있는 ‘시트 인 코치(SIC)’ 형태의 사업이다. 주식 70%를 보유한 스페인 EMV의 성공모델을 일본에 적용했다. 여행자 개인이 접근하기는 어려운 지방행 교통편의를 제공하는 동시에 자유도를 확보해 방일 FIT 고객을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트래블저널 2017년 3월20일자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