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요일배열 및 날씨 영향
 
일본관광청 집계에 따르면, 49개 주요 여행사의 2016년 12월 총취급액은 4,401억516만엔으로 전년동월대비 1.7% 감소하며 8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장기 휴가를 사용하기 쉬웠던 지난해에 비해 연말 요일배열이 나빴던 게 영향을 미쳐 해외여행 부문은 2.8% 감소한 1,619억656만엔을 기록했다. 국내여행 부문은 폭설 영향으로 홋카이도 신장률이 정체돼 전년동월대비 1.4% 감소한 2,631억8,563만엔을 기록했다. 외국인 여행은 150억1,295만엔으로 전년동월대비 6.2% 증가했다.
 
트래블저널 2017년 3월20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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