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월 결혼 예정인 일반인 신혼부부 초청…5월9일~15일까지 하와이촬영, 6월 중 방영 

하와이관광청이 JTBC 예능 프로그램 <뭉쳐야 뜬다>를 공식 제작 지원하고 함께 동행할 예비 신혼부부를 모집한다. 4~5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뭉쳐야 뜬다> 공식 홈페이지(tv.jtbc.joins.com/packagetour)에서 양식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게시판에 등록하면 된다. 최종 선정된 신혼부부 네 쌍에게는 하와이 왕복항공권 및 숙박이 제공되며 MC 4인방과 함께 하와이 여행을 떠나게 된다. 

<뭉쳐야 뜬다> 하와이 편은 5월9일부터 15일까지 7일간 촬영을 마친 후 6월 중 방영될 예정이다. 하와이관광청 유은혜 부장은 “하와이는 명실 상부한 허니문 지역으로 로맨틱한 여행의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손고은 기자 koeun@travelti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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