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구관광공사는 지나달 27일 공사 관광안내전시관에서 제 5회 건전관광수필공모 당선작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는 일반부의 심혼식의 중국속의 조선족을 찾아서와 대학부의 홍은옥씨의 '아버지의 주먹밥, 나의 주먹밥'이 각각 최우수상과 함께 1백 5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이밖에 부분별 우수작 각 2명에게 1백마원. 가작 각 3명에 70만원, 입선 각 3명에 50만원씩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됐다.
공사가 국민의 관광활동을 건전한 여가문화로 정착시키고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자연과 계승해야 할 전통문화를 재발견하는 계기를 부여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는 이 행상는 올해의 경우 일반부 1백 58편, 대학부 60편등 모두 2백 18편이 접수돼 심사를 거쳐 18편의 당선작이 선정됐다.
공사는 18편의 선정작품을 수실집으로 제작해 각 시도 도서관 및 관련기관등에 배포해 건전국민관광의 효과적 계몽에 활용되도록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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