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양호 대한항공 사장
한국여행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최근 세계 여행업계는 질적. 양적으로 엄청난 성장을 거듭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의 관광산업 역시 한민족 고유의 문화를 체험하려는 외국인들과 해외여행 자유화에 따른 내국인들의 입출국으로 인해 날로 그 발전의 폭을 더해가고 있습니다.
우리는 예로부터 여행을 인간의 지적. 도덕적 성숙을 위한 교육의 기회로 생각해 왔습니다. 최근 우리의 여행문화에 대하여 많은 의견들이 제시되고 있는 것도 결국 이러한 여행의 본질을 되살리고자 하는 노력의 일환이라 할 것입니다. 이제 여행은 단지 자연 경관이나 옛 유적만을 보고 즐기는 것을 의미하기보다는 서로 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배움으로써 지구촌 시대에 걸 맞는 국제감각과 문화의식을 습득하는 계기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여행에 대한 대 내외적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이때 한국여행신문의 창간은 우리나라 관광산업 진흥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 하겠습니다.
한국여행신문은 우리의 관광자원과 관광산업의 잠재력을 세계에 알리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며 국내와 해외 관광업계를 연결하는 창구로서 관광업계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하게 될 것입니다. 또한 일반 국민들에게는 유익한 관광정보를 제공하는 만남의 장으로서 그 임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으로 믿습니다.
대한민국 관광산업의 발전과 건전한 여행문화 창달에 크게 이바지하게 될 貴紙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앞날에 무궁한 발전 있기를 기원합니다.
♤박삼구 아시아나항공 사장
한국여행신문의 창간을 축하합니다.
이제 한국의 관광산업은 관계자 여러분들께서 그 동안 많은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직 한국관광 중흥을 위해 열성적인 노력을 해주신 결과 국가발전에 막중한 공헌을 해왔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에 있어 지난 88년이 성공적인「올림픽의 해」로 세계 속에 우리 민족의 자존과 긍지를 드높였다면 잘 아시다시피 오는 94년은「한국방문의 해 」로 우리의 관광산업이 한 걸음 더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이와 때를 같이하여 창간되는 한국여행신문은 국내외 관광진흥을 위한 올바를 방향을 제시하여 건전한 여행문화 풍토를 조성하고 관광산업과 관련된 각종 알찬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건전한 매체로서 소임과 큰 역할을 해낼 것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이러한 귀사에 거는 기대와 함께 또 하나의 신문이 아닌 전혀「새로운 신문」으로 창간되어 분야 마다에 걸쳐 뉴스의 백화점보다는「뉴스의 명품점」이 되기 위해 노력해 주셨으면 합니다.
더불어 젊고 재미있는 미래의 전문지다운 신문으로써 신선감을 줄뿐만 아니라 나아가 국제지로 발전해 가도록 마음속으로부터 기원하는 바입니다.
해외여행 자유화 이후 경제발전 및 국민의식이 국제수준으로 성장하면서 교역확대와 조성된 관광붐에 따라 관광항공시장이 급신장 되고 있습니다.
이것은 그같은 여건을 계기로 더한층 발전하기 위한 과제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말하자면 관광분야의 변화는 제반 상황을 건실한 방향으로 유도하여 굳건한 토대 위에 그 토양을 정착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관광산업은 각국 국민간의 이해와 친선을 깊게 하고 국민화합, 지역간의 균등 발전과 함께 경제효과, 국제교류를 통한 세계 평화, 외화획득으로 인한 국제수지개선을 촉진하는 가교임은 두말할 나위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따라서 아시아나는 고객 여러분들에게 보다 쾌적하고 질 높은 훌륭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색동날개의 위용을 선보여 드릴 것을 다짐 드리며, 21세기 아세아. 태평양 시대의 주역 항공사로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입니다. 한국여행신문의 창간에 즈음 거듭 축하의 말씀을 전하면서 힘찬 발전을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조영길 한국관광공사 사장
한국여행신문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오늘도 관광산업은전세계 총 생산량의 12%를 점유하는 최대규모의 단일산업으로서 국가경제 발전에 이바지하는 바가 큼으로 세계각국은 중요한 국가전략사업으로 집중 육성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은 공사와 관광업계가 혼연일체가 되어 외래관광객 유치 증진을 위한 수용태세 확립과 해외 홍보 활동에 주력한 결과 지난해에는 외래관광객 3백20만명을 유치하고 34억 달러의 관광외화 수익을 올렸습니다.
또한 정부는 다가오는 21세기 한국관광의 웅비를 위해 94년을「한국방문의 해」로 선포하였고 국내. 외 관광객 수용태세를 재정립하여 93대전엑스포, 94PATA총회 등 대형이벤트 개최를 통한 다채로운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21세기는 우리 국민들에게 건강한 삶과 생활의 재충전을 위한 본격적인 국민관광시대가 도래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국민관광시대를 앞두고 더욱 주력하여야 할 것이 국민 관광문화의 정착이라 생각됩니다.
성숙한 국민관광 문화정착을 위해 관광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건전한 관광으로의 계도활동이 또한 절실히 요청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중요한 시기에 한국여행신문이 창간되어 관광업계는 물론 일본독자에게 항상 신선하고 수준 있는 정보를 제공해 줄 것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다시 한번 貴紙의 힘찬 출발을 축하드리며 무궁한 발전과 번영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張宣水 中國招商國際旅游總公司 사장
한국여행신문이 창간된다는 기쁜 소식을 듣고 이에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한국여행신문이 중. 한 양국인 만의 우호적인 왕래와 중. 한 양국의 관광사업 발전을 촉진하고 유익한 공헌을 다할 것으로 기대해 마지않습니다.
♤ 胡煥章 中國靑旅集團董 사장
한국여행신문 발행에 즈음하여 본인은 中國靑旅集團을 대표하여 귀사에 열렬한 축하를 표합니다.
귀사에서 창간하는 한국여행신문은 여행업 발전의 초석이 될 뿐만 아니라 각국간의 여행업 교류를 촉진함에 있어서도 적극적인 작용을 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중국청여집단은 중국여행업중 주요 여행사의 하나로 분사와 지사망은 중국 50여 개의 주요 관광도시와 홍콩지역에 산재하고 있으며, 세계의 50여 개 국가와 3백50여 개 여행사와 우호적인 업무관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우리 중국청여집단은 귀국여행업계와의 협력관계를 적극적으로 강화하고 중. 한 양국의 관광사업 발전에 우리의 노력을 다할 것입니다.
한국여행신문이 나날이 발전하시길 축원합니다.
♤나가미 마사토시 ANTRO 회장···한국관광발전에 일조
한국여행신문 창간에 즈음하여 축사를 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 것을 무한한 영광으로 생각합니다.
저는 한국여행신문의 창간으로 한국일반여행업협회의 활성화뿐만 아니라 한국관광발전에 큰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한국의 해외여행이 완전 자유화된 것은 불과 3년 반전의 일입니다.
한국관광산업은 이제 막 발전하려는 초입에 있습니다.
여행업의 건실한 발전을 위해서는 관광업계뿐만 아니라 일반소비자들에게 관광산업의 현황을 보다 정확하게 알리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믿습니다.
부디 한국여행신문이 현존하는 최고의 관광전문지로서의 책임을 다해 줄 것을 기대 합니다.
한국여행신문의 무한한 발전을 빕니다.
♤스미타 TBS이치 JATA 회장
일본의 여행업계를 대표하여 귀지의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세계적으로 관광수요가 확대되고 있고 그 의의가 더욱 제고되고 있는 중에 귀지가 창간되는 것을 정말로 시의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작년 일본의 해외여행자수는 1천63만명 이었습니다만, 그중 한국을 방문한 숫자는 1백46만명으로 미국방문자 2백32만명에 이어 2위에 이르고 있습니다.
한편 한국인 일본방문자수도 전체 방일외국인중 1위를 차지하고 있어, 3백53만명중 86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이 숫자들은 일본과 한국사이의 인적교류가 얼마만큼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는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일본의 해외여행시장은 이제 1천만명 시대에 돌입하여 앞으로도 확대되어 나가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저희들은 숫자만을 늘려나가기 보다는 앞으로 여행의 내용을 어떻게 충실화시켜나갈 것인가가 중요한 문제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작년 일본의 운수성은「관광교류확대계획(Two Way Tourism 21)」을 발표했습니다. 이것은 21세기를 내다보는 새로운 국제관광의 진흥을 위해 일본인 해외여행과 외국인 방일여행의 쌍방간의 관광교류를 한층 확대함으로서 국제간의 상호 이해를 증진하고, 시민차원의 국제교류를 확대해나감과 동시에 일본인의 해외여행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려는 것입니다.
일본의 여행업계에서는 이러한 방침에 따라「여행목적지의 역사나 문화를 이해하고 그 나라나 지역의 사람들과의 교류를 심화할 수 있는 여행」을 촉진해 나가려 하고 있습니다.
평소 많은 일본인 여행자를 받아들이고 있는 여러분들께서도 이러한 취지를 이해해주시고 협력해 주시기를 요망하는 바입니다.
일본과 한국은 장구한 교류의 역사를 가지고 있고, 일본은 문화적으로도 한국으로부터 많은 것들을 받아들여 깊은 영향을 받아왔습니다. 이러한 것들을 생각할 때 일본인에 있어 한국을 방문한다는 것은 다른 나라를 방문하는 것보다 큰 의의를 갖습니다.
근년에는 도쿄, 오사카 등 대도시로부터 만이 아니라 지방도시로부터의 직항노선도 많아져 한일간의 파이프는 더욱 두터워지고 긴밀해 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양국의 관광관계자들의 노력에 의해 한일간의 관광교류가 확대되고 더욱 깊은 관계가 되기를 희망하며 귀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에구치 쓰네아키 일본 관광경제신문사 사장
한국의 여행업계가 전문신문을 발행한다는 것은 정말로 시의 적절한 것이라고 생각하며 충심으로 창간을 축하드리는 바입니다.
지금 21세기를 앞두고 세계의 조류는 모든 면에서 커다란 전환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미래학자인 허만칸은 『21세기는 여성의 시대임과 동시에 평화산업, 즉 관광산업이 번창한다』고 하고 있습니다만, 「관광은 평화에의 패스포트」라는 표어가 시사하는 바와 같이 역사나 풍속 습관 등 문화가 다른 사람들이 교류를 활발히 하는 것은 서로의 마음속 응어리를 없애주고 상호이해와 인식을 깊게 해 줍니다.
그러니까 관광의 추진은 세계평화에 직결되는 국책으로서 중요한 산업인 것입니다.
잘 아시는 바와 같이 일본은 64년의 동경올림픽에 이는 오사카 만국박람회를 전환기로 하여 여행 붐이 이어져 이제는 세계의 경제대국에서 여유 로운 생활대국으로 변화해가고 있는 중에 여행형태도 다양화, 개성화를 거쳐 소그룹, 가족여행, 여성의 실년(實年)여행 등이 여가시간의 증대나 레저마인드 등을 배경으로 변화해 가고 있습니다.
이제 레저시장은 국민총생산에서 차지하는 비율도 높아져 국가예산(연간)과 맞먹을 정도로 금후 21세기를 맞아하여 전체의 비중이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측됩니다.
그 중에서도 국민생활의 향상에 따라 여행형태에도 가치관의 변화를 보이고 있으므로, 여행자의 욕구에 부합하는 상품개발로의 전환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일본 내에서 열리는 관광세미나 등에서 평상복 여행 차원 높은 여행 보다 고급스런 여행 중 어느 층에 초점을 맞춘 상품을 만들 것인가, 전문화를 꾀하여 여행자의 욕구에 부응해야 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한국도 예외는 아닌 것 같습니다. 서울올림픽에 이은 대전박람회는 한국의 고도경제성장을 증명하고 앞으로의 새로운 여행 붐의 징후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미 국내관광도 활발히 전개되고 있고 전국적인 관광개발도 추진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국내관광만이 아니라 해외여행이 자유화되고 부터 해마다 활발해 지고 있는 점은 각종 통계가 여실히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과 일본은 가장 가까운 외국이면서도 가깝고도 먼 나라라는 이미지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습니다만, 이제는 그러한 개념도 없어지고 양국간의 관광교류가 활발해지고 있는 것은 양국에 있어 대단히 바람직한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러나 아직도 관광교류에 있어 사증문제 등 해결해야할 정치적 문제점이나 애로점들도 있습니다만, 양국간의 신뢰관계가 깊어짐에 따라 완화되어 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와 같은 시점에서 여행업계의 전문신문이 창간되는 것은 부언할 필요도 없이 매우 중요한 것이며, 그 정보는 필수 불가결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신문이라고 하는 것은 주지하시는 바와 같이 여러 가지 형태의 것이 있습니다만 전문신문인 이상 질높 은 미래의 경영에 도움이 되는 정보,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제공하여 관광업계의 폭넓은 콘센서스를 얻을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발간되는 전문신문이 한국 내 에서만 아니라 전세계에 도움이 되는 정보를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바입니다.
한국여행업계의 무한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여행업계 발전의 나침반 역할을…』
♤장철희 한국관광협회 회장
한국여행신문이 관광전문지로 창간하게 됨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오늘날 관광산업은 한 국가의 경제발전 및 국민복지 차원에 그 중요성이 더욱 높아지고 있으며, 2000년대 최대의 성장산업으로 각광을 받을 것이 확실합니다.
우리나라의 관광산업은 80년대 이후 높은 성장을 거듭하여 이제는 외국인 관광객 유치면 에서 뿐만 아니라 내국인의 해외여행 면에서 공히 큰 발전을 이룩하여 국제관광시장에서 한국의 위상이 크게 높아졌습니다.
더욱이 내년의 대전 세계 박람회, 94년의 「한국 방문의 해」 및 제43차 PATA서울 총회 등 대규모 국제행사가 개최되어 우리나라 관광산업이 새로운 도약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다고 하겠습니다. 그러나 지금 우리의 관광업은 지난해 소비성 서비스업으로 규정된 이후 관광에 대한 각종 규제조치로 국제경쟁력이 떨어지고 국내 경제침체 등의 영향으로 인하여 크게 위축되고 있으며, 관광수지 적자 또한 계속되는 등 관광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관광인 모두는 지금의 어려운 국면을 하루속히 극복하고 침체상태에 빠져 있는 우리관광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하여는 업계 스스로의 자구 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아울러 관광에 대한 일부 국민의 잘못된 시각을 바로잡아 건전한 여행문화를 정착시켜 나아가기 위해서는 대 국민 계도에도 각별한 지혜가 모아져야 하겠습니다.
이런 면에서 볼 때 한국여행신문 창간의 뜻이 크다고 생각하며 앞으로 그 역할을 기대합니다.
한국여행신문의 창간을 다시 한번 축하하면서 앞으로 계속적인 발전이 있기를 축원합니다.
♤이장춘 한국관광학회 회장···새 관광 문화 창달을
관광업계의 순수 전문지 한국여행신문의 뜻깊은 창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한국관광산업은 그 동안 국가의 전략산업으로서 육성. 발전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룩했습니다.
특히 지난 89년 국민의 해외여행 완전자유화를 계기로 국민의식 수준의 향상과 함께 국제적으로도 한국관광의 위상을 높여 관광업계 전반에 걸쳐 발전을 이루고 있는 실정입니다.
반면 한국관광은 그 동안 국민들의 인식결여와 관광인들의 자긍심부족 등으로 인해 상당히 왜곡돼 온 게 사실입니다. 이로 인해 해외여행이 완전 자유화 된 후 왜곡된 관광문화에 익숙해 있던 해외여행자들이 해외관광지에서 물의를 야기 시켜왔고 여행업계도 불건전 관광상품 판매로 사회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행과 관련된 각종 부작용은 결국 관광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잡고 계도할 수 있는 역할이 부족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같은 관광업계의 문제점을 개선하는 선도역할과 관광발전에 부응하는 관광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순수 관광 전문지가 있었으면 하는 바램을 늘 가져 왔었습니다.
뒤늦게나마 한국여행신문이 창간돼 급변하는 국내외의 관광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각종 정보제공과 업계를 올바르게 계도해 나갈 수 있는 역할을 하게 된 것을 퍽 다행스럽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우리나라 관광은 복지관광, 대량관광은 물론 통일에 대비하고 통일 후에 대비해야 하는 과제를 안고 있고 국제적으로는 지구촌의 경제 질서가 재편되고 있는 상황하에서 관광산업은 국제간의 치열한 경제전쟁과 결합될 것으로 예상돼 그 중요성이 크다 하겠습니다.
한국여행신문이 한국관광산업의 발전과 새로운 관광문화를 창달할 수 있도록 선구자적 역할을 다해 줄 것을 기대하겠습니다.
관광인 들의 여망을 펼치는 전문지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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