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시 관광협회가 주최하는 제9회 관광인 친선탁구대회가 다음달 1일 미림여고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14일 서울시관광협회에 따르면 서울 시태관광 사업체와 관광관련 유관기관 및 단체간의 상호친목을 도모하고 관광인의 사기양양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서울시, 한국관광 공사, 스포츠조선이 후원하고 관광사업체 및 관광관련 유관기관이 협찬한다.
이번 관광인 친선탁구대회의 참가범위는 서울지역 관광사업체와 유관기관에 근무 중인 정규 임·직원과 교육기관의 경우 관광관련 학과의 전임강사 이상인자로 제한되며 탁구협회에 등록된 현역선수와 출전업체 정규직원이 아닌 임시 고용자는 제외된다.
출전선수 등록기간은 오는 20일까지 협회 업무 1부에 등록해야 하며 남녀 구분없이 출전이 가능하고 경기규칙은 대한탁구협회 경기규칙에 준한다.
이날 우승팀에게는 우승기와 우승컵 및 부상이 수여되고 준우승, 3위 장려상은 각각 우승컵과 부상이 수여된다.
특히 관광사업체와 관광 관련 유관기관은 벌도 대진에 의해 경기가 실시되며 시상도 별도로 하게 된다.
올해는 관광관련 단체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관광관련 학교와 각 관광관련 언론기관까지 확대 실시한다.
이밖에 참가업체의 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응원상도 마련해 놓고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