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9월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미주지역여행업자협회(ASTA) 총회 참석자들을 위한 회의 전후 투어프로그램이 다양하게 마련돼 회의 참석자들의 투어선택의 폭이 넓어지게 됐다.
22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ASTA 총회는 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회의 전후를 이용해 1개국 또는 여러 국가를 선택하여 관광할 수 있는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총회전 단일 목적지여행으로는 1일내지는 10일동안 키프러스, 이디오피아, 케냐,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르완다, 스페인, 스위스, 이집트 등이 마련돼 있고 2개국 이상의 국가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12개의 프로그램도 있다.
총회후 회의 부담에서 벗어난 참가자들을 위한 회의후 총회전 프로그램에서 이디오피아 대신 보츠와나가 추가되며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1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고 있다.
특히 키프러스, 그리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터키 등지에서는 호텔만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이집트, 그리스에서는 크루즈여행도 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관광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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