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카이로에서 개최되는 ASTA 총회는 회의 참가자들을 위해 회의 전후를 이용해 1개국 또는 여러 국가를 선택하여 관광할 수 있는 다양한 투어프로그램을 마련해 놓고 있다.
총회전 단일 목적지여행으로는 1일내지는 10일동안 키프러스, 이디오피아, 케냐, 프랑스, 그리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르완다, 스페인, 스위스, 이집트 등이 마련돼 있고 2개국 이상의 국가를 동시에 여행할 수 있는 12개의 프로그램도 있다.
총회후 회의 부담에서 벗어난 참가자들을 위한 회의후 총회전 프로그램에서 이디오피아 대신 보츠와나가 추가되며 다양한 여행을 즐길 수 있는 11개의 프로그램을 구성해 놓고 있다.
특히 키프러스, 그리스, 이스라엘, 이탈리아, 터키 등지에서는 호텔만을 이용하는 프로그램이 이집트, 그리스에서는 크루즈여행도 할 수 있어 개인의 취향에 맞게 관광을 즐길 수 있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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