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괌, 사이판 수배 전문업체인 랜드마크가 여행업계의 다양한 수배 의뢰에 대처하기 위해 호주와 미국의 현지 대형여행사와 독점 계약을 채결하고 영업활동을 펴고 있다.
16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랜드마크는 호주의 대형여행사로 동남아시아를 대상으로 영업활동을 펴고 있는 제이드투어와 독점계약을 체결함으로써 날로 증가하고 있는 호주와 뉴질랜드를 찾는 해외여행자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길을 마련했다. 제이드투어는 자체코치와 리무진 서비스가 가능하고 다양한 숙박시설을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어 국내 여행업계 상품기획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랜드마크는 미국의 알파여행사와도 계약을 체결하고 미 서부 관광지상수배 업무를 수행사고 있다. 랜드마크는 지역별 전문수배 담당자를 배치해 해당지역 수배의 전문성을 최대한 살리고 있다.
전화 : 720-09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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