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운공사(VTB·회장 최진수)가 1일 호치민시 본사에서 베트남 관광청 관계자 및 한국관광업계 인사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업식을 갖고 본격적인 영업활동에 들어갔다.
VTB는 태국여운공사(TTB)와 베트남관광청(청장 당반틴)이 합작으로 설립한 현지법인으로 한국 시장은 물론 앞으로 일본 미국 유럽시장을 대상으로 관광객 유치활동을 펼치게 된다.
VTB는 우선 호치민시와 붕타우휴양지 청룡무부대등 한국군 전적지등을 중심으로 7개 패키지상품을 개발 국내 여행업계에 판매하고 있다.
"
저작권자 © 여행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